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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77 |
이름 |
IP_Park |
날짜 |
2006/06/09 09:49:10 |
홈페이지 |
http://www.ippark.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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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파크(대표 박천일)가 올 추동 시즌 영국 브랜드 ‘아큐펑쳐’를 전개한다.
이 회사는 최근 ‘아큐펑쳐’의 아시아 라이센스권을 갖고 있는 홍콩의 트리플 쥴시 리미티드사와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큐펑쳐’는 지난 2년간 쌈지가 가방과 신발을 전개해 왔었으며 지난달 31일 계약이 만료됐다.
따라서 아이피파크는 추동 시즌부터 가방과 신발은 물론 의류에 이르기까지 전 품목에 대한 라이센스 업체 모집에 나설 방침이다.
‘아큐펑쳐’는 지난 1993년 영국에서 런칭된 브랜드로 유머러스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돈나, 케이트 모스, 주드 로 등 미국 할리우드 트렌디 세터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아큐펑쳐’ 외에도 ‘모르간’, ‘토니오 람보르기니’, ‘탠디’ 등의 마스터 라이센스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반기 공격적으로 협력업체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2006년 05월 30일
박해영기자,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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