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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76 |
이름 |
IP_Park |
날짜 |
2006/06/09 09:47:24 |
홈페이지 |
http://www.ippark.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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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화 ‘탠디’가 라이센스 사업을 펼친다.
탠디(대표 정기수)는 최근 아이피파크(대표 박천일)와 라이센스 전개를 일임하는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이후 매년 갱신키로 했다.
내셔널 살롱화 브랜드가 라이센스로 전개 된 것은 ‘소다’ 이후 두 번째로 전문업체를 통해 사업을 펼치는 것은 ‘탠디’가 처음이다.
‘탠디’는 특히 여성 살롱화 이미지에서 탈피, 남성 의류 부문까지 확대해 서브 라이센스 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현재 의류(남성, 스포츠, 캐주얼, 골프, 아동복, 속옷 등)를 비롯 선글라스, 양말(스타킹), 우산, 모자 등의 라이센시를 모집하고 있다.
새롭고 독창적인 감각을 컨셉으로 트렌드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하는 20~30대 남 ? 여성을 주요 타겟으로 하고 있다.
유통망은 일부 단품류를 제외한 대부분을 백화점 위주로 가져갈 예정이다.
‘탠디’는 지난 1983년 런칭됐으며 현재 백화점 60개, 가두점 5개 등 65개 유통망에서 100% 수제화 만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아이피파크는 ‘탠디’ 외에도 미국 아웃도어 ‘내셔널 지오그래픽’, 언더웨어 ‘카렌누버거’, 영국 스포츠웨어 ‘어드미랄’ 등의 국내 판권을 획득, 라이센시를 물색 중에 있다.
2006년 05월 29일
박해영기자,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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