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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89 |
이름 |
IP_Park |
날짜 |
2006/09/26 09:58:22 |
홈페이지 |
http://www.ippark.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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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디’의 라이센스 사업이 초반부터 호조를 보이고 있다.
제화업체 탠디와 지난 5월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국내 라이센스 사업을 전개 중인 아이피파크는 현재까지 4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서림유앤지, 세느, 원우무역, 팀스위스 등 4개 라이센시를 확보했으며 의류 업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서림유앤지는 우산과 양산 및 장갑 등의 파트너로 선정, 내년 춘하 시즌부터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을 통해 판매하게 된다.
세느는 모자 부문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올 추동 시즌부터 백화점과 골프용품 전문샵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원우무역은 내년 춘하 시즌부터 넥타이를 생산한다.
팀스위스는 안경과 선글라스 부문에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오는 12월부터 제품을 출시,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할 방침이다.
팀스위스는 안경, 선글라스 제품을 OEM으로 납품해 온 회사다.
아이피파크는 앞으로 독창적이고 감각적이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대를 주요 타겟으로 한 스포츠, 캐주얼, 골프, 아동복, 속옷 등의 라이센스 업체를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 브랜드 사업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세레느 셉템버(Serene Septembe), 중국의 론마 엔터테인먼트 인터내셔날과 에이전시 계약을 맺은 ‘센츄리 소니(Century Sonny)’를 새로 전개한다.
이밖에 이태리 ‘아노바찌’와 ‘어드미랄’, 미국의 ‘카렌누버거’도 협력업체를 모집 중에 있다.
2006년 09월 20일
박해영기자,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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