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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클럽,美 스포츠 캐주얼 ‘마우이’ 전개 [2008/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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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106 |
이름 |
IP_Park |
날짜 |
2009/11/26 22:04:23 |
홈페이지 |
http://www.ippark.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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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클럽(대표 전현호)이 미국 스포츠 캐주얼 ‘마우이’를 전개한다.
이 회사는 최근 라이센스 전문 업체인 아이피파크(대표 박천일)를 통해 미국 마우이앤선즈사와 ‘마우이’의 상표 및 디자인에 대한 국내 독점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마우이’ 전 라인의 국내 전개권을 확보했으며, 의류와 수영복을 제외한 다른 품목은 서브 라이센스로 전개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이를 위해 LG패션과 미치코코시노재팬 한국 지사장을 거친 최성찬 상무를 영입, 신규 사업부를 구성했다.
‘마우이’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스포츠 캐주얼로 국내에는 태양, 꽃, 불, 하늘을 주제로 한 디자인과 패턴물 위주로 제품을 전개한다.
활동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젊은 층을 중점 공략할 계획이다.
의류는 올 상반기 수입을 통해 마켓 테스트를 진행한 후 내년 춘하 시즌 본격적인 전개에 나선다.
유통은 백화점과 가두점을 병행하며, 백화점의 경우 유니섹스 존을 공략할 방침이다.
이 회사 최성찬 상무는 “획일화되고 있는 스포츠 캐주얼 시장에 레저 스포츠 분야로 특화시켜 운영할 계획”이라며 “신발, 모자 등 일부 액세서리 부문은 서브 라이센스로 진행키로 하고 희망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드클럽은 현재 ‘닥스’와 ‘인터크루’의 수영복 및 휘트니스웨어를 주력으로 전개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8. 2. 18
이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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